오늘(3일) 아침 8시 반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의 한 채석장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60대 남성 작업자 한 명이 중상을 입고, 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작업자 한 명이 불을 피우려고 하다가 불이 붙은 종이가 바람에 날려 화약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인근 임야에 불이 나기도 했지만 산림 진화 헬기 등을 동원해 진화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태인 (o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20322265463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