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 '넷플릭스법' 대상, 구글·네이버 등 5곳<br /><br />콘텐츠 사업자에 통신 품질 유지 의무를 부과한 이른바 '넷플릭스법' 적용 대상이 올해 5곳으로 지난해보다 1곳 줄었습니다.<br /><br />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구글과 메타, 넷플릭스, 네이버, 카카오 5곳을 전기통신사업법상 부가통신서비스 안정성 확보 의무 대상 사업자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5개사는 지난해 10월에서 12월까지 일평균 100만 명 이상이 이용하면서 국내 발생 트래픽이 국내 총 트래픽의 1% 이상인 곳들입니다.<br /><br />이들은 트래픽 집중에 대비한 서버 다중화와 이용자 요구사항 처리 시스템 확보 등 서비스 안정화에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.<br /><br />#카카오 #메타 #넷플릭스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