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 연구진 "오미크론 변이, 쥐에서 기원했을 수도"<br /><br />코로나19의 새 변이 오미크론이 쥐에서 기원했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중국 연구진이 내놓았습니다.<br /><br />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난카이대와 중국 국가 전염병예방통제센터 연구진은 최근 논문에서 사람으로부터 쥐로 옮겨간 코로나 바이러스가 여러차례 변형을 거쳐 다시 사람에게 옮겨진 사례의 증거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오미크론 변이의 5개 돌연변이가 쥐의 폐 샘플에서 발견된 것과 동일한 것을 확인했다는 겁니다.<br /><br />앞서 중국과학원 연구진도 오미크론의 돌연변이가 인간보다는 쥐 숙주에서 기원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#오미크론 #쥐 #기원설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