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2010년 공사가 중단됐던 서울 창동민자역사가 오는 4월부터 공사를 재개합니다. <br /> <br />도봉구청 등에 따르면 창동민자역사는 지난달 롯데건설과 도급계약을 체결하고 2025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창동민자역사는 지난 2004년 착공했지만, 횡령 사건 등의 여파로 2010년 11월 공사가 중단되며 공정률 27% 상태로 방치돼 오다 지난해 5월 법원의 회생 결정으로 전환점을 맞았습니다. <br /> <br />민자역사 계획을 추진하는 '디오트'측은 창동민자역사는 2만석 규모의 공연시설을 갖춘 서울 아레나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공간이 있어서 서울 동북권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홍구 (hkpar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020410331945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