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4일) 오전 6시 10분쯤 충남 서산시 환경종합타운 쓰레기 매립장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, 건물 안에 보관 중인 쓰레기가 계속 타면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시간여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화재 원인은 자연발화로 추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연소 확대 위험은 없지만, 불이 난 곳에 쌓여 있는 쓰레기가 4천 톤이나 돼 완전 진화에는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상곤 (sklee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20417030372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