먹는 치료제 3주간 1,275명 처방…처방 확대<br /><br />화이자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 '팍스로비드'를 처방받은 국내 환자가 1,000명을 넘었습니다.<br /><br />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3일까지 3주간 1,275명이 팍스로비드를 처방받았으며, 재택치료자와 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,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등의 순이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남아있는 팍스로비드 물량은 3일 오후 6시 30분 기준 3만595명분입니다.<br /><br />정부는 오는 7일부터는 투여 대상을 당뇨병, 심혈관질환 등을 가진 50대 기저질환자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#먹는코로나치료제 #팍스로비드 #처방확대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