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달 무너진 광주 화정 아이파크 공사장에서 실종자 2명이 잇따라 수습됐습니다. <br /> <br />구조 당국은 오늘(4일) 오후 5시 50분쯤 화정 아이파크 201동 28층에서 매몰자 한 명을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오전 11시쯤 한 층 아래 27층 매몰자 구조 작업을 하다가 발견한 지 7시간여 만입니다. <br /> <br />구조 당국은 오후 3시 반쯤에는 지난달 25일 발견된 27층 매몰자를 열흘 만에 수습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로써 실종된 6명 가운데 수습된 노동자는 4명, 매몰자와 실종자는 각각 1명씩으로 줄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범환 (kimb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20418333998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