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젯밤 9시까지 2만6,801명…또 3만명대 예상<br /><br />어젯밤(5일) 9시까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7천명 가까이 발생해 또 동시간대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(5일)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2만6,80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. 오후 9시 기준 최다였던 그제(4일)보다 523명이 늘어난 수치입니다.<br /><br />통상 주말과 휴일에는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확진자가 줄어드는 양상을 보여왔지만, 최근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히 확산하면서 주말에도 동시간대 최다 기록을 경신한 겁니다.<br /><br />자정까지 추가될 확진자를 고려하면 오늘(6일) 발표될 확진자 수는 어제(5일)에 이어 또 3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#코로나19 #3만명 #확진자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