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럽 등 일부 국가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규제조치에 반대하는 시위가 잇따르고 있는데요, <br /> <br />캐나다에서는 백신 접종 의무화에 반대하는 트럭 시위가 9일째 계속되면서 도시 기능이 마비돼 수도 오타와에는 비상사태까지 선포됐습니다. <br /> <br />보도에 김형근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캐나다 수도 오타와, 수천 명의 시위대가 중심가를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며칠째 계속되고 있는 트럭 시위입니다. <br /> <br />이번 시위는 트럭 운전사들이 백신 접종 의무화 조치에 반대하면서 시작됐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세가 불어나면서 방역 규제와 트뤼도 정부에 반대하는 시위로 격화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시위 지역도 토론토, 밴쿠버 등 다른 도시로 번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캐나다 백신 의무화 반대 시위자 : 백신 의무화로 인해 많은 사람이 이동과 자유를 침해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.] <br /> <br />[캐나다 백신 의무화 반대 시위자 : 우리는 선택권이 있습니다. 폭정은 안됩니다. 우리 몸에 무엇을 주입하는지 알려주지 않고 있어요.] <br /> <br />시위대가 하루 종일 울려대는 경적 소리에 주민들은 극심한 고통을 호소합니다. <br /> <br />주요 도로도 트럭 시위대에 점령돼 교통이 거의 마비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이 투입됐지만 시위대 수가 경찰보다 많아 통제 불능 상태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급기야 오타와 시 당국은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. <br /> <br />[짐 왓슨 / 캐나다 오타와 시장 : 많은 주민이 소음과 방해로 인해 며칠 동안 잠을 자지 못했고 시위로 인해 생활이 차단되고 봉쇄됐습니다.] <br /> <br />캐나다뿐 아니라 많은 유럽 국가들도 백신 패스와 규제조치에 항의하는 시위대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도 강력한 반발에 부딪혀 대기업 백신 접종 의무화 정책을 결국 접었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형근입니다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형근 (hk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20713000375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