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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메달 욕심' 중국의 황당 '편파 판정'...해도 해도 너무한다 / YTN

2022-02-07 6 Dailymotion

어젯밤 쇼트트랙 남자 1,000m 경기에서 석연찮은 판정으로 메달 꿈을 접어야 했던 건 우리나라 선수들뿐만이 아니었습니다 <br /> <br />마지막 결승 레이스에서도 판정 논란 장면이 연출되면서 결국 중국 선수들이 금메달과 은메달을 가져갔는데요 <br /> <br />끝없는 중국의 홈 텃세 판정이 도를 넘었다는 지적입니다 <br /> <br />보도에 김상익 기자입니다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우려했던 중국의 홈 어드벤티지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으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<br /> <br />1,000m 준결승에서 1위를 한 황대헌에 이어 2위로 골인한 이준서까지 우리 선수 2명은 잇달아 '레인 변경 반칙'이라는 닮은꼴 페널티를 받아 메달 꿈을 접어야 했습니다 <br /> <br />심판이 우리 선수들에게 이해할 수 없는 실격을 선언하는 사이 혜택을 받은 건 공교롭게 중국 선수 두 명이었고, 결국 3명의 중국 선수가 결승전에 올랐습니다 <br /> <br />그리고 믿기 어렵게도 중국을 돕는 판정은 결승전에서도 이어졌습니다 <br /> <br />헝가리 선수가 1위로 경기를 마쳤는데 또다시 비디오 판독을 거쳐 페널티를 부과했고 결국, 금메달과 은메달이 중국 선수에게 돌아갔습니다 <br /> <br />편파 판정 시비는 이틀 전 쇼트트랙 첫 경기였던 혼성 계주부터 시작됐습니다 <br /> <br />준결승에서 터치가 이뤄지지 않았는데도 심판이 눈감아 주면서 결승에 진출한 중국은 실격 대신 금메달과 포옹했습니다 <br /> <br />비난이 쏟아졌지만 개의치 않는다는 듯 중국을 이롭게 하는 교묘한 편파 판정이 이틀 만에 또다시 반복된 겁니다 <br /> <br />중국의 메달 욕심이 상식을 벗어난 판정을 양산하면서 공정 경쟁이라는 올림픽 정신을 흠집 내는 가운데 최대 피해자인 우리나라는 아직 쇼트트랙에서 6개 메달 레이스를 남기고 있습니다 <br /> <br />YTN 김상익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상익 (si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2020803110145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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