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젯밤 9시쯤 서울 종로구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사용하는 호텔 건물에서 불이 났다가 30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화재로 건물 1·2층에 있던 간호사 등 9명이 한때 대피했지만, 큰불로 번지지 않아 입소자 90여 명은 객실 안에 대기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호텔 1층 로비 등유 히터 옆에 있던 종이 상자에 불이 붙었다가 직원들이 자체 진화한 뒤 안전조치 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승환 (k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20804265867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