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웃 주민 등에게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린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. <br /> <br />대전 유성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 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42살 A 씨를 구속해 검찰로 넘겼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같은 아파트 단지 주민인 지체장애인의 의족을 밟고 욕설을 하는 등 최근 2년여 동안 장애인과 노인, 여성들 상대로 9차례에 걸쳐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아파트 주민들이 불안해한다는 민원을 확인하고 탐문 조사 등을 통해 A 씨의 범행을 밝혀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상곤 (sklee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20813022105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