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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석열 "과학기술, 살고 죽는 문제"…택시기사 만남도

2022-02-08 3 Dailymotion

윤석열 "과학기술, 살고 죽는 문제"…택시기사 만남도<br />[뉴스리뷰]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과학기술토론회에 참석해 과학기술 발전이 우리나라의 살고 죽는 문제와 직결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코로나 장기화로 매출의 직격탄을 맞은 택시 기사들과 간담회도 가졌습니다.<br /><br />서형석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사]<br /><br />윤석열 후보는 과학기술을 직접 챙기겠다고 선언했습니다.<br /><br />과학기술 선도가 지금 청년세대들이 기득권을 뚫고 사회에 진입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나라를 만드는 열쇠라는 이유에 섭니다.<br /><br /> "막연하게 선진국이 되려면 과학기술을 진흥시켜야한다 이런 차원이 아니라 우리가 이제 살고 죽는 문제가 여기에 달려있기 때문에…"<br /><br />윤 후보는 대통령 직속 민관 합동 과학기술위원회를 구성해 행정부 안에 과학기술 전문가를 두루 중용하고, 위원회가 만든 전략 로드맵과 진척 상황은 대통령이 직접 챙기겠다는 구상을 내놨습니다.<br /><br />현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꼬집으면서는 '국가 장기 연구사업 제도'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정권이 바뀔 때마다 정치적 목적으로 과학기술 정책과 연구가 흔들리는 걸 막겠다는 겁니다.<br /><br />2030년 온실가스 40% 감축 목표에 대해서도 정치권이 아닌 산업계와 과학계의 목소리가 중요하다며 재검토를 시사했습니다.<br /><br />코로나 장기화로 신음하고 있는 택시업계와 간담회도 가졌습니다.<br /><br /> "제가 좌우부동시가 심해서 군대도 못갔습니다만 운전면허도 취득하지 못해서 수십년 동안 대중교통수단 그리고 늘 필요할 때는 택시를…"<br /><br />택시기사들에 대한 친근함을 드러낸 윤 후보는 택시호출 플랫폼 서비스의 독과점 문제를 지적하며 공정을 이야기했습니다.<br /><br />한편 대선 레이스 중 거대 양당 후보 모두에게 각종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,<br /><br />윤 후보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권력의 시녀로 전락했다며 대대적인 개혁과 개편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서형석입니다. (codealpha@yna.co.kr)<br /><br />#탄소중립 #탈원전 #카카오T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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