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 '안전우려' 서소문고가차도 개축 추진<br /><br />서울시가 노후한 서소문고가차도의 안전 문제를 우려해 철거 후 새로 짓는 방안을 추진합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서소문고가 개축을 위한 기본설계를 최근 마무리하고 다음 달부터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서소문고가는 1966년 지어져 올해로 사용 기간이 56년에 이르러 안전 문제가 커지고 있는데 정밀안전진단 결과 안전성이 미흡한 단계인 'D등급'으로 판정받은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시는 내년 3월 공사에 들어가 2025년 3월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.<br /><br />#서소문고가차도 #안전우려 #개축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