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차접종 계획 14일 발표…"면역저하자·요양시설 거주 그룹"<br /><br />방역당국이 면역저하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코로나 백신 4차 접종계획을 오는 14일 발표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질병관리청은 "현재 면역도 조사와 백신 효과 평가를 통해 4차접종 필요성을 검토하고 있으며, 면역 저하자 등의 접종계획에 대해 다음주 월요일 브리핑에서 발표할 계획"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그제(7일) 국회 보건복지위 전체회의에서 "4차 접종 대상자는 면역저하자 그룹과 면역력이 떨어진 요양시설 집단거주 그룹 두 군으로, 4차 접종은 3차 접종 이후 4개월 간격을 두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"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