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소상공인 대출 만기의 재연장 여부를 다음 달에 확정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남기 부총리는 오늘(10일)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통해, 다음 달 말로 끝날 예정인 소상공인 대출 만기 연장과 상환유예조치의 연장 여부를 다음 달에 확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연장 여부도 다음 달에 함께 결정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5대 은행이 2년 동안 상환 등을 미뤄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대출 원금과 이자는 139조 원 규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남기 (kwonnk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021009212310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