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노동자가 살아야 기업이 살고, 기업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며 친노동이 친경제이자 친기업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후보는 어제(10일) 한국노총 정책 협약식에서 자신이 노동자 출신이고 노동 존중 사회를 주장하다 보니 일부에서 반기업 얘기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경기지사 취임 후 한 경제지가 기업 임원을 상대로 실시한 기업 친화적 광역 단체장 조사에서 자신이 압도적 1등을 했다면서, 가장 친기업적 정치인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후보는 그러면서 내 편 아니면 네 편이란 양극단의 시대가 문제라며. 양자택일만 있는 게 아니라 제3의 선택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민석 (minseok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21100563761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