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지도부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'적폐 청산' 발언을 겨냥한 비판을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은 오늘(11일) 회의에서 한국 민주주의의 위대한 성취를 야당 대선후보가 부정하는 듯한 언동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난폭한 검찰주의로는 법치주의 발전을 이룰 수 없다며 우리는 완전한 선진 법치주의를 지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은 정작 윤 후보 본인과 부인, 장모 등과 관련한 여러 적폐가 쌓이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의 적폐를 말할 게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병역 부당면제 의혹과 관련해 부동시 판정을 받고 어떻게 운동을 잘할 수 있느냐며 신체 검증결과를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민 (tm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21109413528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