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양이를 산 채로 불태우며 잔혹하게 학대하는 영상과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잇달아 올라와 동물권단체가 경찰에 고발장을 냈습니다. <br /> <br />동물권행동 카라는 지난달 말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에 학대 촬영물을 잇달아 게시한 사람을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서울 마포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동물을 산 채로 불태운 건 명백한 학대고, 보호자가 있는 동물을 포획했다면 그 자체로 불법이라며, 사람을 향한 폭행과 상해로 발전할 가능성도 큰 만큼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21110271383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