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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혜경 과잉의전 논란 쟁점...沈 "후보 리스크" 李 "내 불찰" / YTN

2022-02-11 0 Dailymotion

이번 TV토론에서는 이재명 후보 배우자 김혜경 씨의 과잉 의전 논란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이재명 후보는 자신의 불찰이라고 거듭 고개를 숙였지만, 심상정 후보는 배우자가 아니라 이 후보 본인의 리스크라고 꼬집었습니다. <br /> <br />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심상정 / 정의당 대선 후보] <br />자택을 수시로 오가면서 배우자 비서 역할을 했어요. 그러니까 사실 성남시장부터 11년간 사실은 배우자에게 비서실을 만들어준 거나 다름없습니다. 배 사무관의 인사권자가 바로 이재명 후보였습니다. 제가 이 사안을 배우자 리스크가 아니고 이재명 후보 본인 리스크로 보는 이유입니다. 어떻게 생각하십니까? <br /> <br />[이재명 /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] <br />경계를 좀 넘어서서 사적 관계의 도움을 받은 것 같습니다. 변명의 여지 없이 제 불찰이고 제가 엄격하게 관리하지 못한 것이니까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부장원 (boojw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21200511426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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