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흘째 CJ대한통운 본사 점거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민주노총 소속 택배노조가 조계종과 파업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108배 집회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노총은 오늘(12일) 오전 서울 중구 CJ대한통운 본사 앞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와 함께 108배 집회를 열고 사측에 대화를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택배노조는 CJ대한통운이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작년 12월 말 총파업에 이어 본사 점거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파업이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택배노조는 오는 13일 전국택배노조 임시대의원 대회를 열어 조합원들 생계비 지원을 위한 채권 구매 등을 결의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해리 (yunhr09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21214580278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