멸종 위기 종인 상괭이 사체 5구가 전남 여수 해안에서 잇따라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해양환경인명구조단 여수구조대는 오늘 오후 2시쯤 전남 여수시 안도와 금오도 해안에서 상괭이 사체 5구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발견된 상괭이 가운데 2마리는 훼손이 심했고, 나머지 3마리는 죽은 지 얼마 안 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해경은 불법 포획이 이뤄졌는지를 조사한 뒤 지자체에 인계해 폐기를 요청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현호 (nhh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21318293075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