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성생명이 보험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거나 부당하게 보험 계약을 해지해 제재를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금융감독원은 삼성생명에 대한 검사 결과 여러 건의 부적절 행위를 확인하고 기관경고에 과징금 2억 2,800만 원과 과태료 1억 4,900만 원, 임직원 9명 감봉 등의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삼성생명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요양병원 입원에 대한 암 입원보험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거나, 약관에 기재한 내용과 다르게 계약을 해지했다가 금감원에 적발됐습니다. <br /> <br />약관에 정한 기한에서 길게는 100일 넘게 늦게 보험금을 지급하거나, 사실과 다른 개인정보를 한국신용정보원에 등록한 일도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태현 (chot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021322404104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