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,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아랑, 최민정, 이유빈, 서휘민 선수에게 축전을 보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축전에서 소치와 평창에 이은 대한민국 여자 계주 3연속 메달의 쾌거라며, 기량과 마음을 하나로 모아 큰 기쁨을 선물해준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아랑 선수에게는 대표팀의 맏언니인 '미소 천사'의 긍정 에너지와 최정상의 기량이 마냥 든든하다며, 경기에 참가하지 못한 박지윤 선수까지 다독이는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고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최민정 선수에게는 준결승과 결승의 추월 장면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이라며, 천부적인 재능만이 아니라 땀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열정이 오늘의 성과를 만들었을 것이라고 격려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이유빈 선수에게는 평창의 막내가 베이징의 에이스로 우뚝 섰다면서, 강인한 정신력과 실력으로 큰일을 해냈다고 응원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휘민 선수에게는 언니들과 함께 보여준 팀워크가 정말 멋졌다며 다음 올림픽도 기대 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또 네 선수에게 함께하는 힘의 가치를 감동으로 나눠주어서 고맙다며, 앞으로의 도전도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백종규 (jongkyu8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21323341921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