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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든-푸틴, 62분간 통화 또 빈손…16일 침공설까지 나와

2022-02-13 19 Dailymotion

【 앵커멘트 】<br />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사태를 두고 62분 동안 담판을 벌였지만, 해결책을 찾지 못했습니다.<br /> 우크라이나 현지 시간으로 오는 16일 침공 가능성까지 제기됐다고 하는데, 전운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.<br /> 이동석 기자의 보도입니다.<br />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화 담판을 벌였지만, 결과는 빈손이었습니다.<br /><br /> 백악관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"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 광범위한 고통을 가져오고 위상을 떨어뜨릴 것"이라고 경고했습니다.<br /><br /> 반면, 크렘린궁은 "우크라이나 침공설을 둘러싼 서방의 긴장 증폭이 조직적으로 진행되면서 히스테리가 극에 달했다"고 맞섰습니다.<br /><br /> 백악관은 오는 16일 러시아 침공 가능성까지 꺼내 들었습니다.<br /><br />▶ 인터뷰 : 설리번 /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<br />- "러시아가 '가짜 국기 작전'을 실행해 우크라이나를 비난하면서 침공을 결정할 수 있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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