황석영 작가와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을 비롯한 재야 지식인 만여 명이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어제(14일)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, 피와 눈물로 이룩해온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검찰 권력에 넘겨줘 퇴행시킨다면 이번 대선은 현대사 최악의 선거로 기록될 거라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코로나19, 기후 위기 등 대전환 시기에 가장 유능한 정부가 들어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야 한다며, 서민·중산층과 함께 눈물을 흘리며 살아온 이재명 후보만이 이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재인 (songji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21500043424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