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승렬 경기남부청장 "성남 FC 의혹, 분당서가 끝까지 수사"<br /><br />최승렬 경기남부경찰청장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'성남 FC 후원금 의혹' 수사를 분당경찰서에 끝까지 맡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최 청장은 어제(14일)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"분당서가 계좌분석 등을 통해 100만원 단위 이상의 자금 흐름을 전부 확인해 작년 9월 증거불충분으로 불송치한 사안"이라며 "그러나 경찰로 다시 사건이 넘어온 만큼, 보완 수사하겠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성남 FC 후원금 의혹은 이 후보가 성남시장 재직시절 두산과 네이버 등으로부터 160억여원의 후원금을 유치하고 이들 기업에 건축 인허가 등 편의를 제공했다는 내용입니다.<br /><br />#FC후원금 #후원금 #분당경찰서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