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우크라 사태' 대비 가스 구매…곡물 수입 지원<br /><br />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긴장이 높아짐에 따라 정부가 천연가스 추가 구매와 곡물 수입 정책자금 금리 인하 등의 조치에 나섭니다.<br /><br />정부는 오늘(15일)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'우크라이나 사태 비상대응 태스크포스'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비상조치를 논의했습니다.<br /><br />정부는 가스 등 수급 불안이 우려되는 에너지의 추가 구매와 재고 관리에 나서는 한편, 사료 원료의 배합 비중 조정 등을 통해 곡물가 안정에 나설 방침입니다.<br /><br />또, 현지 체류 기업인과 핫라인을 구축하고 유사시에 항공과 해운 운송을 철도로 대체하는 방안도 강구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#우크라이나 #천연가스 #가스수급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