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대장동 40억 수뢰' 최윤길 전 성남시의장 구속기소<br /><br />수원지검 형사6부는 대장동 개발 사업을 돕는 대가로 화천대유 측으로부터 40억원대 성과급을 약속받은 혐의로 최윤길 전 성남시의회 의장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배임 혐의로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도 뇌물 공여 혐의로 기소했습니다.<br /><br />최씨는 지난 2012년 3월 김씨로부터 '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 조례안을 통과시켜 달라'는 부탁을 받고 의회에서 조례안 통과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#대장동_화천대유 #최윤길 #구속기소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