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경북 구미를 찾아 자신이 홈런을 치는 4번 타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안 후보는 구미역 중앙시장 유세에서 대한민국은 경제도 어렵고, 코로나19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도 어려운 9회 말 투아웃 상황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과학 기술과 세계 흐름을 알아야 박정희 전 대통령의 '한강의 기적'처럼 '제2 한강의 기적'으로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민주당 이재명,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겨냥해 '내수용 법률가'들은 무섭게 발전하는 과학 기술을 이해할 수 없다고 꼬집었습니다. <br /> <br />안 후보는 우리나라 산업화의 시초인 구미가 다시 살아나고 발전해 경제를 이끌 도시가 되게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국 (leekk04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21514403130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