베이징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에 출전한 우리나라의 유영과 김예림이 첫날 나란히 안정된 연기를 선보이며 상위권으로 프리스케이팅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<br /> <br />유영은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쇼트프로그램 연기에서 총점 70.34점을 받아 출전 선수 30명 중 6위를 차지했습니다 <br /> <br />첫 번째 점프인 트리플 악셀에 성공한 유영은 이어진 트리플 러츠-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비롯한 7가지 필수요소를 대부분 실수 없이 수행했습니다 <br /> <br />김예림도 실수 없이 자신이 준비한 연기를 무난하게 소화해 67.78점을 받으면서 9위를 기록했습니다 <br /> <br />스포츠중재재판소의 출전 허가 결정에 따라 대회 참가를 이어간 발리예바는 첫 점프 착지에서 실수하면서 자신의 최고 기록에 크게 못 미치는 82.16점을 받았으나 전체 1위에 올랐습니다 <br /> <br />피겨 여자 싱글은 쇼트프로그램과 내일(17일) 열리는 프리스케이팅 점수를 합산해 최종 메달의 주인을 가립니다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상익 (si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2021600334180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