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동차보험 '나이롱 환자' 차단…경상 진료기준 마련<br /><br />과잉진료로 새는 자동차보험금을 줄이기 위해 경상환자 진료 기준이 내년에 도입됩니다.<br /><br />보험개발원은 어제(15일) 발표한 올해 업무계획에서 내년 1월부터 자동차보험 경상환자 보상에 활용될 표준치료가이드를 연내 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보험업계는 이 가이드가 시행되면상 정당한 사유 없는 장기 입원과 과잉 치료에 보험급을 지급하지 않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보험개발원은 또, 경상환자가 치료 받은 병원이나 진료 패턴 등 각종 데이터를 토대로 과잉진료 가능성을 예측하는 시스템도 연말까지 개발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#자동차보험 #과잉진료 #경상환자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