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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평등 좋은데 페미는 싫다? 외신들이 심해생물보듯 뜯어보는 ‘한국 이대남’

2022-02-16 3 Dailymotion

  <br /> 신인류의 출현이라도 되는 걸까요. 해외 언론이 한국 20대 남성에게 뜨거운 관심을 보내고 있습니다. 우리 청년 남성의 ‘반페미니즘 열풍’ 때문입니다. 바다 건너 미디어들은 생경한 심해생물을 보듯 이 현상을 이리저리 뜯어보고 있습니다. <br />   <br /> 미국 주류 미디어인 뉴욕타임스·CNN뿐 아니라 일본·프랑스·독일·이탈리아 언론도 지난해부터 우리나라 청년에게 부쩍 주목하고 있습니다. 그런데 그 시선이 호의적이기보다 싸늘합니다. 한국은 결코 ‘성 평등’이란 과목에서 우등생이 아니거든요. 남녀 임금 격차는 OECD 국가 중 최대로 벌어져 있고, 주요 기업 임원진 중 여성 비율은 꼴찌를 다투며, 국회의원 중 여성 비율도 하위권을 맴돌죠. 그런데도 반페미? 시대 변화를 거부하는 보수 반동으로 비춰지기 십상이죠.  <br />   <br />   <br /> 그러니 해외 언론 대부분 논조는 대략 ‘쯧쯧, 시대를 못따라가는 남자들이 큰소리치기는…’에 가깝습니다. 스타 언론인 파리드 자카리아는 CNN의 한 프로그램에서 이런 움직임을 미국 내 백인 우월주의적 반페미니즘 운동과 엮어서 비판하기도 했죠. <br />   <br />   <br /> <br /> ━<br />  반페미니즘=백인우월주의? <br />  서구의 반페미니즘을 주도하는 세력은 백인우월주의 세력과 가까운 관계에 있는 게 보통입니다. 매노스피어(manosphere·남성계)로 묶이는 이 반페미니스트들은 다른 인종에 대해서도 차별적 성향을 띠는 경향이 있습니다. “유색 인종이 높은 출산율을 무기로 세계를 장악해가는데, 백인 출산율은 낮아져만 간다. 이게 다 여성 해방을 내세우는 페미니즘 때문”이라는 게 그들의 논리예요. 페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048748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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