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재원이 16바퀴, 6,400m를 달리는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. <br /> <br />정재원은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 레이스에서 7분47초18의 기록으로 벨기에 스빙스에 이어 2위로 골인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. <br /> <br />4년 전 평창에서 이승훈의 조력자 역할을 했던 정재원은 이번에 스스로 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. <br /> <br />2연패에 도전했던 디펜딩챔피언 이승훈도 정재원에 이어 7분47초20의 기록으로 3위로 골인해 동메달을 따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승훈은 동계올림픽에서 개인 통산 금메달 2개, 은메달 3개, 동메달 1개 등 메달 6개를 수집해 한국 선수 중 가장 많은 메달을 따낸 선수가 됐습니다. <br /> <br />여자 매스스타트에서는 두 개 대회 연속 메달에 도전했던 평창대회 은메달리스트 김보름이 아쉽게 5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상익 (si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2021918112283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