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크라 돈바스서 사흘째 교전…"군인 2명 사망"<br /><br />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이 통제하는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정부군과 반군 간 교전이 사흘째 이어지면서 서방과 러시아의 '대리전'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AFP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정부군은 돈바스를 장악한 친러 분리주의 반군이 현지시간 어제(19일) 휴전협정을 70건 위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정부군은 반군 포격으로 아군 2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우크라이나군은 용병들의 도발을 주장했지만, 반군 측은 정부군이 반군 지역의 여러 마을을 포격했다고 반박했습니다.<br /><br />#우크라이나 #돈바스 #교전 #군인사망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