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21일) 오전 6시 20분쯤 서울 당산동 영등포유통상가 앞 지하 상수도관이 파열돼 물이 새어 나오면서 도로 일부가 결빙됐습니다. <br /> <br />다행히 인명 피해나 교통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과 상수도사업본부 남부수도사업소는 빙판길 미끄러짐 사고를 막기 위해 3차로를 통제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수도사업소는 수도관이 노후화돼 파손된 것으로 보고 누수 지점을 파악하는 대로 본격적인 복구 작업에 나설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준명 (shinjm75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22108102129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