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급성중독 16명' 두성산업 대표 중대재해법 입건<br /><br />고용노동부는 급성중독으로 인한 직업성 질병자 16명이 발생한 두성산업 대표이사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경남 창원에 있는 에어컨 부속 자재 제조업체인 두성산업에서는 최근 제품 세척공정 중 트리클로로메탄에 의한 급성 중독자가 16명 발생했습니다.<br /><br />트리클로로메탄은 무색의 휘발성 액체로, 주로 호흡기를 통해 흡수된고 고농도로 노출되면 간 손상을 불러옵니다.<br /><br />#두성산업 #급성중독 #중대재해법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