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럽 최대 활화산인 이탈리아 에트나 화산이 또 분화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달 11일에 이어 올해 들어 두 번째입니다. <br /> <br />에트나 화산은 현지시각 21일 낮 굵은 연기 기둥과 화산재·자갈을 최대 12㎞ 높이까지 내뿜었습니다. <br /> <br />에트나 남쪽 경사면에 있는 여러 마을의 도로와 가옥이 화산재·자갈로 뒤덮였고, 카타니아 국제공항도 한동안 폐쇄됐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아직 재산·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에트나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으로, 1998년 이후에만 200차례 이상 분화했을 정도로 왕성한 화산 활동을 보여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형근 (hk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22202263907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