블링컨 "러, 돈바스 분리독립 승인 강력 규탄…적절 조치"<br /><br />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현지시간 21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친러시아 분리주의자들이 선포한 분리독립을 승인한 결정을 규탄했습니다.<br /><br />블링컨 장관은 성명에서 "우리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자칭 도네츠크인민공화국(DPR)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(LPR)에 대한 승인을 강력히 규탄한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블링컨 장관은 "이는 명백한 민스크 평화협정 거부이자, 우크라이나 사태의 외교적 해법에 대한 러시아의 약속과 상반되며, 우크라이나 주권과 영토에 대한 명백한 공격"이라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블링컨 장관은 이어 "우크라이나 및 동맹과 함께 러시아의 예기치 못한 행동에 대응하기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#토니 블링컨 #돈바스 #우크라이나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