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권단체들이 코로나19 사망자를 추모하고 애도하기 위한 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19 인권대응네트워크·홈리스행동 등 인권단체들은 어제(22일)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사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'애도와 기억의 장' 활동을 시작하려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인권단체들은 우리 사회가 코로나19 상황에서 많은 사람을 떠나보냈지만, 제대로 된 추모의 시간을 갖지 못했다며, 애도와 성찰을 제안한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코로나19 기간 드러난 사회 문제를 인권적 관점에서 분석하고, 법과 제도의 문제점도 지적해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단체는 이날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온·오프라인에 코로나19 사망자 추모 공간을 만들고, 다음 달 5일 추모문화제를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혜린 (khr08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22306364709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