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권 후보 단일화 결렬을 놓고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측의 감정 섞인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어제(22일) SNS에 "윤석열 후보가 겁나서 도망쳤다"는 안 후보 발언을 담은 기사를 올린 뒤, 조롱의 의미가 담긴 인터넷 표현을 댓글에 달아달라고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국민의당 선대위 윤영희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, 당 대표가 인터넷 커뮤니티만 보고 SNS에서 킥킥대는 모습이 가관이라며 차라리 '조롱의힘'으로 개명하길 추천한다고 비꼬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부장원 (boojw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22303562822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