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총괄선대본부장이 김만배 녹취록을 왜곡해 윤석열 후보가 치명적 약점을 지닌 것처럼 발표했다며 악마의 편집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상범 법률지원단장과 김은혜 공보단장은 기자회견을 열어, "윤석열 영장 들어오면 윤석열은 죽어" 라는 말은, 문맥상 윤 후보가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판사들에게 미운털이 단단히 박혔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"죄가 많은 사람"이라는 발언은 김만배 씨가 아닌 다른 대화 참여자의 말이고, 김만배 씨를 위험하지 않게 하겠다는 발언 역시 윤 후보가 아닌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말이라면서, 일부를 지워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선거 공작을 한 것에 법적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혜경 (whitepaper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22306533748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