상장후 스톡옵션으로 주식 산 임원 6개월간 못판다<br /><br />신규 상장 기업 최대주주나 임원 등 특수관계인의 주식 의무보유가 한층 강화됩니다.<br /><br />금융위원회는 22일 카카오페이 임원들의 대규모 주식 처분을 계기로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신규 상장기업 주식 의무보유 개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지금은 임원이 상장 뒤에 스톡옵션으로 취득한 주식은 의무보유 대상이 아니지만, 앞으로는 6개월간 처분이 제한됩니다.<br /><br />또, 의무보유기간 만료시 매도가 집중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상자별 차등을 둬 코스피에서도 의무보유기간을 최대 2년 6개월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#주식 #신규 상장 #코스피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