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라북도 남원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나 약 15시간 만에 큰불이 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산림 당국에 따르면 어제저녁 6시 30분쯤 전북 남원시 산내면 대정리에서 산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화재 직후 마을 주민 30여 명과 인근 암자에 머물던 승려 1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산림 당국은 오늘 새벽 1시 40분에 산불 1단계를 발령하고, 헬기 7대와 진화대 700여 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5시간 40여 분 만에 주불을 잡았습니다. <br /> <br />또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민성 (kimms07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22312592711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