WHO, 한국 '글로벌 바이오 인력 양성 허브' 지정<br /><br />세계보건기구가 한국을 글로벌 바이오 인력 양성 허브로 지정해 중·저소득국 백신 자급화를 위한 교육을 맡기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테드로스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어제(23일) 오후 11시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과 온라인 회담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WHO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국내기업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능력과 정부의 적극적 의지를 근거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한국은 7월 중·저소득국 인력 370명에 대한 바이오 인재 양성 교육을 시작으로 향후 2,000명까지 교육 인력을 확대하고 이를 발판으로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도 강화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#세계보건기구 #백신 자급화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