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 제안한 국회의원 연동형 비례제도 등의 정치개혁안과 관련해 선거 때마다 해왔던 얘기라며, 민주당이 당론으로 확정해 정치개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심 후보는 오늘(24일) 전국철도노동조합 정책 협약식을 마치고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결선투표제를 포함한 민주당의 제안은 김대중 전 대통령 때부터 이야기해 온 것인데 안 한 게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20대 국회에서도 선거법 개정을 위해 모든 걸 쏟아부어 공조했지만 민주당은 함께 만든 선거법조차 배신했다며, 민주당이 약속을 선거와 연동하지 말고 진정성 있게 이행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건 국민의힘과 적극적으로 합의를 도모하는 데 더 많은 힘을 써주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연수 (ysn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22410384223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