NSC 회의 재차 소집…"침공 멈춰야…경제제재 동참"<br /><br />청와대는 오늘(24일)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 회의를 열고 우크라이나 상황과 대책을 논의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청와대는 오전에도 NSC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우크라이나 동향을 점검했는데,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내 군사 작전 개시를 선언하며 상황이 급박하게 전개되면서 다시 회의를 열었습니다.<br /><br />오후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침공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,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 등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청와대는 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하면서 재외국민과 기업의 안전 확보를 지원하고,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을 주시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미국 등 관련국들과의 정보 공유와 대응 협의도 유지 중입니다.<br /><br />#우크라이나대응 #NSC긴급회의 #청와대비상대응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