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40년 전 노동운동을 했던 옛 구로공단, 지금의 구로디지털단지를 찾아 장시간 노동과 저임금에 시달리는 노동 현실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120시간 노동 발언은 120시간을 일해 본 적이 없어서 나온 말이라며, 노동관을 질타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심상정 / 정의당 대선 후보] <br />봉제 노동자가 디지털 노동자로만 바뀌었지, 장시간 저임금 노동, 오밤중에도 오징어 배가 뜬다는 이 구로동에 우리 노동자들의 현실은 크게 바뀌지 않았습니다. 저 심상정이 세계 10위 선진국인 나라에서 이렇게 장시간 저임금 노동을 강요하는 시대는 끝내도록 하겠습니다. 여러분. <br /> <br />그분(윤석열 후보)이 120시간 노동을 해본 적이 없어서 그래요. 손발 노동은 아프리카에서나 한다고 하는데, 그분이 살고 있는 서초동 아파트 누가 지었습니까?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연수 (ysn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22504290612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