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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상정, 대구·부산 방문...안철수, 서울 집중 유세 / YTN

2022-02-26 0 Dailymotion

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대구와 부산에서 주말 유세에 나섰고,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서울권 표심을 집중 공략합니다. <br /> <br />안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사이 단일화 담판이 이뤄질지도 관심인데요. <br /> <br />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부장원 기자! <br /> <br />후보들 일정부터 살펴보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오늘 영남권 순회 유세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오전에는 대구를 찾았는데요. <br /> <br />먼저 심 후보는 19주기를 맞은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현장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한 뒤, 생명과 안전의 철도·도시철도산업 정책 협약식을 가졌습니다. <br /> <br />곧이어 대구의 중심가 동성로에서 거리 유세를 마쳤고, 오후에는 부산으로 가 2030 청년층이 많은 해운대와 서면 카페거리를 돌며 지지를 호소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 환갑 생일을 맞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오전에는 저녁 시간 방송될 대통령 후보 대담 녹화를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후에는 서울권 유세를 시작하는데요. <br /> <br />오후 4시 반 서울 광장시장을 찾아 상인들, 시민들과 접촉면을 넓히고요. <br /> <br />저녁 6시 반부터는 강남역 지하상가와 11번 출구 앞에서 대면 유세를 통해 지지를 호소합니다. <br /> <br />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는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에서 시작해 지하철과 도보로 강남과 건대입구, 홍대를 돌며 시민들과 소통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번 주말 최대 관전 포인트는 역시 단일화일 텐데요. <br /> <br />다음 주 투표용지 인쇄일을 앞두고 사실상 데드라인으로 꼽히는데, 단일화 논의가 재개될 가능성 있을까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완전히 닫히지는 않았다가 적합한 표현일 거 같습니다. <br /> <br />안철수 후보의 결렬 선언 이후 윤석열 후보 측과의 공식 소통 채널은 닫힌 상황이죠. <br /> <br />결국, 윤석열, 안철수 두 후보의 손에 단일화 향방이 달려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안철수 후보, 어제 법정 TV토론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서도 주말에 만날 계획은 없다, 담판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완고한 입장을 고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"경선을 한다면 모르죠"라고 묘한 여운을 남기기도 했는데요. <br /> <br />윤 후보는 최근 안 후보에게 직접 전화와 문자로 소통을 시도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은 거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일단 윤 후보 측은 오늘도 직간접 소통을 계속 이어간다는 계획인데요, <br /> <br />만약 만남이 성사된다면, 두 후보가 공개 일정을 마치는 오늘 저녁 이후가 유력합니다. <br /> <br />사실상 단일화 데드라인... (중략)<br /><br />YTN 부장원 (boojw1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22613504468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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