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과 미국의 에너지 담당 장관은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응해 동맹국 간 비축유 방출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제니퍼 그랜홈 미 에너지부 장관은 어젯밤 화상 회담을 열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세계 에너지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쳐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의견을 모았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비축유 방출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방출 시점과 물량을 도출하기 위해 국제에너지기구 회원국과도 공조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상우 (kimsa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022708470103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